"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혀주소서!" (역대상 4:10) >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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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께서 2024년 복된 한 해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2024년을 맞이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펼치는 한 해로 섬겨 나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우리의 일생을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인도해 오시고 매추라기와 만나를 공급해 주셨고 고비 고비마다 살 길을 열어 주셔서 우리를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이끌어 주셨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점점 척박 해져서 신앙생활과 교회사역과 복음전파가 어려워 지는 지금 이 시대이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전에도 그렇게 해 주셨던 것처럼 변함없이 우리들을 지켜 주시며 선하게 인도해 주시며 신앙생활과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새해에는 우리에게 역대상 4장10절, 복에 복을 더하시고 지경을 넓혀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는 말씀을 주셔서 이 말씀을 붙잡고 한 해 동안 우리가 신앙생활 하며 교회 사역을 감당케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영육간의 복을 예비해 놓으시고 이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며 또한 우리가 이 받은 복을 지경을 넓혀가며 나누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이 말씀을 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2024년에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지경을 넓혀 주시기를 기도하며 헌신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복을 풍성하게 받아 누리고 받은 바 복을 세상으로 흘려 보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에 주신 말씀을 늘 묵상하며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 대로 순종해서 영육간의 복을 풍성히 받아서 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해서 받은 바 복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지경을 넓혀가며 전하고 나누어서 영혼들을 구원하고 살리는 열매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영래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