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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교제

큰 아들 대학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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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2건 조회 7,435회 작성일 12-1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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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셨어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 가 되었네요.

리버모어 에서 지난 목요일  LA 에 내려 왔습니다.

밖에는 오늘도 굵은비가 내렸다가, 지금은 이슬비가  잔잔이 내리고 있음니다.

내마음속에 늘 함께하는  여러분께드립니다.

며칠남지않은 올해, 즐겁고 안전한 년말보내시길 기원하며, 새해에도
하시는일마다 하나님의 가호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바람니다



저희 큰 아들이 Biola University 에서 지난 금요일날
힘들게 석사 학위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처 자식 (손주가 3명 이거던요), 챙기느라, 교회 일하느라. 바쁜중에
힘들게.. 며느리의 힘든 내조에 결실을 본듯 합니다.



이 신학 대학교 / 대학원이 2012 ~ 2013년 학기가  창립 105 주년이 되는 해 라고 하더만요.

수많은 학생들, 사회지도자를 배출했다고, 대학 총장이 말씀 하시더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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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이성종 윤윤영 내외분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흐믓하시겠습니다. 큰 아드님이 앞으로 주님을 위해 많은 일을 해 낼것으로 알면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어디를 여행하시든지 우리들 마음에 늘 함께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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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장로님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 일찍 Irvine 을 출발해서, 올라 오는동안은 날씨만 흐렸지.

비는 안 왔는데,  집에 오니, 장대같은 비가 억수로 쏟아 지더군요.  이제 5박 6일의 여행을 뒤로하고,

오늘 또 새 마음으로 직장에 출근 했습니다.  긴 연휴라는 기분이 아직 있더만요.  직원들 중 80% 는 휴가를 아직하고, 20% 정도만 출근을 했는데, 조용하고 . 아주 좋습니다.  할일도 많이 밀려 있는데,  Catch Up 도 하고,.  새해의 계획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도 드는군요.  내일, 출근하면,  이번주도  금.  시작해서, 내년 1월 2일 까지 다시 휴가를 합니다.  또 5박 6일 휴가를 하는 셈 이지요.  해마다 연말이 되면, 한국에 가서, 볼일도 보고, 휴가를 보내는데, 올해는 한국 날씨가 너무 춥다고 그래서, 구정을 보내고 가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기예보로는 오늘이 비가 마지막이고, 아마 내년 까지 비가 안온다고 하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