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회 미주 한인이민의 날 하와이편 사진몇점 > 나눔과교제

최치덕 장로님 최선자 권사님, 하와이에서 소식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와이는 이 겨울에도 아주 따뜻해 보입니다. 박대희 목사님 내외분 모습을 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굉장히 건강해 보이십니다. 하와이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돌아오시면 뵙겠습니다.

최장로님, 그동안 못 뵈웠던 지인들 많이 만나시고 계신가요?  날씨 따뜻하다고, 복장을 너무 얇게 입으셔서 감기들지 마시고요.  늘 글을 읽고 하지만, 저는 한 몇일 좀 몸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감기. 몸살. 그리고, 저밑에 "오늘 1월13일은 미주 한인 110 주년.  . ." 댓글을 올려보려 했더만, 컴푸터가 자꾸 Freeze 되더라고요.  그 글 바탕에 source code 가 다른 사이트와 링크 되어있나요?  계속. 모래 시계가 빙 빙. 위 . .아래로 돌고.

그래서 글을 못 올렸습니다.  인천 시장.  송씨 아저씨, 선거 운동 할때 저도 인천에 있었습니다.  인천, 특히 북구. 부평. 백마장 지역에 호남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거주 하거던요.  김대중 선생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거의 90% 였을정도 였으니까요. 한 40년 ~ 20년 전까지 샌프란시스코 남쪽 101 와 280 교차점 인근에서 Liberty Press 라는 인쇄소를 하셨던 분 (Sunny Song) 이 김 선생님 미국 체류중.  열심히 보좌를 하시더만,  김 선생님이 대통령이 돼니까, 미국 살림 접고, 인천으로 가서.  호남인이 많은 부평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했는데. .  당선 못되었어요.  생판 모르는 미국인이 한국에 어느날 나타나서 . 출마하니 . .안돼지요. (김 대통령 입김이. 암만 쎄도.  국민들 투표는 마음돼로 안돼나봐요).  독립 유공자 송정률 목사님의 자제입니다.  상항 감리교회 원로 목사님. 아시지요?  저도 살아계실때에 만나가끔 만나뵈었고, 지금 차이나 타운에서  80순 잔치인가를 .. 옛 감리교회에서 했었지요. 그 교회는 지금 Judah St, Sunset 지역으로 이사 했짐나

하와이에서는 저렇게 얇게 입어도 감기 안걸립니다. 비를 맞아도 한기가 없어요 일년 내내 80도 정도입니다. 여기서는 68도가 춥다고 느껴지지만 하와이에서는 같은 온도에서도 춥지가 않습니다. 아마 이것이 체감온도인 모양입니다. 송정률목사님의 아들중에 John Song 변호사가 있는데 하와이서 오래 같이 지냈지요. 게시글 53번에 이승신 시인의 시를 올렸는데 사진이 뜨질 않아요. 이런경우 쉽게 사진을 띄우는 방법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사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시고, Mouse 에서 오른쩍 단추를 누르신후에

"다른 이름으로 사진저장" 을 하신후에 (어디다 저장하시는지 기억하시고요.)

나중에 "Edit" 수정하시고, 사진을 다시 올리시면. 잘 뜹니다.

사진이 너무 크거나, 작거나 하면.  Photo Shop 을 이용해서

Image Size를 대략 1 MegaBytes 미만으로 하시면 됩니다.

사진 사이즈 (bit/bytes) 가 1 MB 이상이 되면, 올릴때도 시간이 걸리고,

관람객이 볼때도 잘 안 떠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은 마음에서 제 의견을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