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십팔 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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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입니다. 눈물을 딲으셔야 하니까, 휴지 (화장지) 미리 준비하시고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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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한 8년전에 올라 왔던 글 입니다. 거의 십팔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1996년도 나는 뭐를 했었나?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미국 법무부 소속 이민 귀하국에서 근무를 할때 였군요. 일명: INS 라고 지금은 국토방위 부서로 흡수 되었지만. 십팔년이라는 세월이 벌써 흘렀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군요. 그 당시 마흔도 안된 애 늙은이가. 연방 정부 직원이었다고, 폼 잡고, 총차고, 수갑차고 다니니까, 세상 무서운것이 없을 것 같은 철이 없었던 늙은 어린아이 같앴습니다. 이 성호군 보다 철없이 살았던것을 . 다시 생각나게 하는 감동 스토리 였습니다 불법 체류자 잡으러 다니고, 샌프란시스코, 샌호세 공항에서 미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을 적발해서. 추방 시키고 하던일들이 그당시에는 참 잘하는줄 알았는데. 한 2년 그일을 하니까, 일도 싫어지고, 사람과 말하는것도 싫고, 각종, 감기, 질병 항상 몸에 달고 다니고. . 집에도 안좋은 일만 자꾸 생겨서 그만 두었습니다. 남을 도우면서 삶을 살아야지. 남의 가정에 불행을 가져다 주고 (제가 하는 업무 였지만). 약혼을 하고, 미국에 몰래 들어오는 새 색시를 추방하고 그러면, 그 가족들이 내 뒤통수에다. 있는 욕, 없는 욕 다하고.. 참 힘든 직업 이었습니다. 직업의 귀천(貴賤) 이 없다는 말 . 틀린말 입니다. 이민국, 세관직원, 경찰, FBI 등 이런일은 좋은 직장이 아니라는것을 그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