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로 건강을 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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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Presidio of San Francisco. 이말이 생소 하시지요?
미 육군 제 6 군단 사령부가 있었던 곳 입니다. 지금은 Golden Gate National Park 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이곳에서 저희 부부가 살았습니다.
제가 일하던 직잗/ 군대에서 사용하라고 받은 아파트는 1540 Pershing Drive, near Baker Beach.
1975년도에 한국 근무를 마치고. 장군 엄마를 데리고 이곳으로 보직을 옮겼습니다. 12월 5일.
지금은 George Lucas Production; "Star Wars" 영화 만든 감독. 그분이 그곳에 새로 빌딩을 지었지만,
1976년도에는 Letterman Army Medical Center 가 있었답니다.
미국 독립 200 주년에 지금 Irvine 온누리 교회에서 EM 목사를 하고 있는이 준석 목사가 바로
그곳에서 태어 났지요. 200 주년 이라고, Jimmy Carter 대통령이 "Coin", 기념주화도 저희 들 한테
보내주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 동전 앞면에서 200 주년 .. 그리고. 뒤면에는 Lee J. Yi, Born: June 23, 1976 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세월이 하도 흘러서 그 동전은 어디에 갔는지? 어디에 두었는지?
아니면 이 장군 목사에게 주었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저도 그때 LAMC 응급실에서 Para-Medic 으로 근무하고.. 그랬는데, 벌써 거의 37년 전의 이야기 입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이성종집사님 오랜만입니다
Presidio of San Francisco 는 내가 자주 지나 다니는 곳이지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걷기도 하고 자동차로 지나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곳에서 이형제는 신혼생화하고 근무하고 아들까지 낳았으니 정말 잊지 못할 곳이겠습니다.
우리 언제 같이 그곳을 걸으며 사진찍기하면 어때요?
그러다가 배고프면 39부두에 가서 계요리 한 접시에 맥주나 와인 한잔하면 그 기쁨 말로 다 할수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