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연합감리교회

Walnut Creek 속회 2014-01-23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2,312회 작성일 14-01-23 23:05

오늘 저녁 속회는 이상백 이영신 내외분 댁에서 모였다

찬송 두 장 부르고 김철하 속장의 기도로 시작하였다

최치덕 인도자는 <기쁨의 언덕> 첫째주 소그룹 모임의 교재인

"새 역사를 위한 부르심"

이 말씀을 들고 하나님이 어떻게 모세에게 먼저 오셔서 그를 만나 주시고 다듬으시고

그를 들어 쓰셨는지를 출애급기 3장 1절로 12절 읽고 서로 생각하는 바를 주고 받으며

하나님이 애급에서 노예생활로 신음하는 이스라엘민족을 불러 내시고 새 역사를 시작하시는 모습을 공부하였다

이런 이스라엘민족 노예해방의 역사적 업적을 이루실 때 모세를 불러 쓰셨지만

모세가 왕자수업을 마치고 전사로 훈련받아 능력있는 인물이 됐을 때 그를 부르신 것이 아니고

그가 80세 노인이 되어 신체적으로 늙고 정신적으로 쇠약해진 다음에 불러 쓰셨다

이는 이스라엘민족의 구원이란 대 업적은 모세라는 인간의 업적이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업적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서 깨우쳐 주기 위함임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불러 쓰실때 우리의 인간적 능력을 보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에 복종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보신다는 점을 속원 모두가 배우고 동의하였다.

그리고 토의사항에서는 작년에 속회헌금 지출하고 남은 잔액 $418 가운데 $100은 교회 구정행사에

Support하고 나머지 전부를 지역사회 구제활동인 Monument Crisis Center 에 Donate 하기로 했다

그리고 새해는 Zero에서 새로 시작하기로 했다

속회교본 기쁨의 언덕 1월호에 문제가 있었으나 다음의 보는 바와같이 템파 연합감리교회 웹사이트에서

수정본을 다운로드해서 오늘 저녁에 사용하였다

기쁨의 언덕으로 1월호에 편집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첫째 주 소그룹 교재 수정본을 첨부합니다.

각 속회에서는 다운 받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가 어려운 분들은 교회 사무실에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1-24 17:25

어제 저희 가정과 이준원 목사님 가정을 초대해 주셔서 월넛크릭속의 올해 첫 모임에 참석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식사도 잘하고 기쁨의 언덕으로 교재를 가지고 나눈 속회 모임 속에 은혜를 많이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