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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바로 지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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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1,700회 작성일 14-02-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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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원래 조정래목사의
글이지만 우리에게 생각하는 바를 주기에
여기에 올려 같이 생각해 보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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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미 있는 종교를 좋아하신다...조정래 목사
 
         Religion without humanity is a poor human stuff.
                                      Sojourner Truth
 
위의 말은 흑인여성 인권운동가였던 Sojourner Truth의 말로써뜻은인간미가 없는 종교는 인간이 만든 형편없는 종교라는 말이다이 말을 의역을 해 보면하나님은 인간미가 있는 종교를 좋아 하신다.는 말이다.
 
나는 목사로서 교인들이 주일 날 아침에 교회에 오는 것을 어떤 일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길 바란다. 크리스챤이 아니라면 모르겠으나, 크리스챤이라면서 별다른 이유없이 교회 예배에 빠지는 것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일성수가 중요하긴 하지만, 주일성수에 대한 지나치게 경직된 율법주의는 성숙한 신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국제 결혼한 어느 부인은 주일날 아침에 교회에 가면성가대 연습주일낮 예배교회식당에서 공동 식사식사후에는 제직회제직회 후에는속장교육이나 제자성경공부등으로 교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가면미국인 남편이당신이나 나나 일주일간 직장에서 일하고같이 있을 시간은 주일날 밖에 없는데주일날이면 교회에서 시간을 다 보내고 오면우리 결혼생활은 어떻게 되는거냐더 이상 못 참겠다나를 택하던지교회를 택하던지 하라!고 최후통첩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남편도 택하고 교회도 택하는 방법으로 한국인 교회를 떠나 가까운 미국교회에 참석하여 아침에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오후에는 집에서 남편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교인이 얼마 안되는 작은 한국인 교회에서는 성도 한 분이라도 떠나는 것이 큰 타격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교인들이 교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봉사해야 하는 것처럼교회도 교인가정의 행복을 위해 시간적인 배려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얼마전에 한국의 낙농업자인 농부는 아내가 농사일은 도와 주지 않고 주일날 아침에 교회에 간다고 화가 나서 엽총으로 아내를 쏘아 부상을 입힌 일이 있었다고 한다교회에 다니지 않는 남편이 아내가 교회에 간다는 이유로 총을 쏘는 것도 무식한 짓이지만농사일이 밀려 있는데 눈치도 없이 남편 일은 도와 주지 않고교회에 가겠다고 고집 부리는 일도 지혜롭지 못하다고 본다  
                                                                                                         
남편의 일을 돕느라 주일 낮예배를 빠지고 대신에 주일 저녁예배나 수요일 예배혹은 새벽예배에 가더라도 하나님이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틴 루터는 “일 때문에 기도시간이 방해 받지 않도록 하라그러나기도시간 때문에 일이 방해 받지도 않게 하라”고 말했다. (Prayer should not be hindered by work, but neither should work be hindered by prayer.  Martin Luther) 일과 예배의 건강한 균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예수님은“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상당히 파격적인 말씀을 하셨다예수님은 인간미가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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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최치덕 장로님, 좋은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에 대한 것이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고 또한 평소에 내 이웃들, 나의 가족과 친지들 동료들을 사랑으로 잘 대해야 온전한 신앙생활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는 늘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겠지만 그러나 이웃을 섬기는 일에도 소홀함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주일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가족들과 어려움을 겪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늘 성령님께 지혜를 간구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행하고 또한 가족들의 맘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면서 가족들에 대한 깊은 사랑의 마음을 품고 잘 섬기고 인내하고 나가야 하리라 믿습니다. 지속적인 기도와 섬김이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신앙인의 가장 온전한 접근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