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문 목사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나눔과교제

아  ~  참..  한 30여년 전에 서울 방문中에 박복란 사모 (지금은 목사님이지만) 의 어머님이 담임목사님으로  시무하시던 강남 에 있는 교회에 가서 김 윤문 목사님 어머님 (그 당시 장로 였었습니다) 가서 인사도 하고, 박복란 사모의 어머니와 아버님 (그분도 목사였지요) 남편, 아내 .  그러니까, 장인, 장모님이 다 목사 였을때, 함께 제주도에 있는 한 기도원에도 다녀왔던 기억이 다시 살아나네요. .  저희 부부는 화요일에 여행을 가기에 장례예배에는 참석을 못하네요.

좋은 사람, 기억에 남는 그런분이었는데. .  그래도 참 오래 ..  사셨으니.  이걸 한국말로 장수 하시고, 하나님 축복도 많으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이 상백 선생님, 이 영신 집사님은 사돈간.이니.  함께 예배에 참석 하시겠지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도, 지난 년말 부터 시작해서 올해 2월 3일 까지 한 9명이 직장에서 은퇴들을 했는데...

이제 이곳, 이 세상에서 은퇴하시고,  영원한 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박복란 사모님 전화번호는 제가 알고 있지만. .  가족들이 정신없이 바쁠실것 같애서 이곳에 올리지는 안하겠습니다.  지역번호는 909 입니다.  L.A. 의 동쪽에 위치한 조그만 소도시 Diamond Bar 인근에 있는 감리교회 목사님, 장로님들이 사시는 Retired Home Community 에 사시는데, 제가 가끔 인사도 하고, 지나가다 하룻밤 묵고 간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