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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벰바족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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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41회 작성일 14-04-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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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도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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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word   비번    도 생각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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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거주하는 John Park 이라는 지인이 저에게 보내온 거..
내용이 좋아서 한번 올리겟습니다.

신앙. 영적.  뭐 그런것이랑 전혀 상관 없는 Article 입니다.

댓글, 덧글, 답글 안 달으셔도 됩니다.   이제는 그런것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남아프리카 미개 부족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극히 드물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어쩌다 죄 짓는 사람이 생기면 정말 기발하고 멋들어진 방법으로 부족 사람들은 죄를 다스린다고 한다.

잘못을 저지르면 마을 한복판 광장에 데려다 세운 뒤 부족 사람들은 모두 일을 중단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광장에 모여들어 죄인을 중심으로 큰 원을 이루어 둘러선다고 한다. 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 소리로 한마디씩 외친다고 한다. 외치는 내용이 무엇인가 보았더니 죄인이 과거에 행했던 좋은 일들이라는 것이다.

그의 장점, 선행, 미담들이 하나씩 둘씩 열거되고 어린아이까지 빠짐없이 말한다고 한다. 과장이나 농담은 일체 금지되며 심각하고 진지하게 모두 그를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은.....
.. 판검사도 없고 변호사만 수백 명 모인 법정과 같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비난하거나 욕하거나 책망하는 말은 결코 한마디도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좋은 것만을 말하게 되어 있으며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걸쳐서 칭찬의 말을 바닥이 나도록 다하고 나면 그때부터 축제가 벌어진다고 한다.

실제로 이 놀라운 칭찬 폭격은 죄짓고 위축되었던 사람의 마음을 회복시켜주고 가족과 이웃의 사랑에 보답하는 생활을 하겠다는 눈물겨운 결심을 하게 만든다고 한다. 이것이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단정 짓는 이유는 이 마을에 범죄 행위가 거의 없어서 이런 행사를 하는 일조차도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 바로 그 증거이다.

이 기발한 방법을 우리 가정이나 직장에서 한번 실행해 보면 어떨까? 잘못을 저지른 아이를 온 식구가 둘러앉아 몇 시간이고 칭찬 폭격을 해주고, 실수한 동료를 모든 직원이 둘러서서 한 마디씩 그의 좋은 점을 바닥이 나도록 열거한다면 책망하고 벌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용서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세상을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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