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맞이하려면(옮겨온 글) > 나눔과교제

사하 하셰미는 런던의 잘나가던 변호사였다. 1995년 ‘커피 리퍼블릭'을 창업했고 현재 수백만 파운드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 링크드인 기고에서 인생 최고의 조언으로 아버지의 조언을 꼽았다. 

변호사 시험을 준비할 때 큰 압박감에 시달렸다. 40%가 낙제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최선을 다하되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라"는 조언을 건넸다. 그녀는 "간단하지만 내 삶을 통째로 바꿔 놓은 조언"이라고 말했다. 

"아버지의 조언은 나를 자유롭게 해줬고 내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이 조언의 참뜻은 목표를 설정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결과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과에 집착할수록 지치게 된다. 통제할 수 없는 미래를 신경 쓰게 되고 무력함을 느끼게 된다. 계획이란 변경되고 어쩌면 완전히 틀어질 수도 있다. 오히려 그럼으로써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어느 씨앗에서 꽃이 필지 모르고 씨앗을 뿌리지만, 어느 씨앗에선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리라 믿는 것처럼,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라."

"하루의 끝에서 스스로에게 물어할 질문은 오늘도 최선을 다했는가, 이다. 만약 그렇다면 훗날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