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속 속회모임 Dec 12, 2016 > 나눔과교제

감사속 속회모임 Dec 12, 2016

 

속회모임 진행순서 오후 12:30 - 2:30

찬송 400 456장

기도 이상백

말씀읽기 및 토론

헌금 찬송 539장

속장기도

광고 속회헌금 연말 잔고 $380 전액 아프리카 우물파기선교에 송금하기로

남경순성도 건강을 위해 기도하기로 

주기도 함께 드리고 페회

기쁨의 언덕 12월호 둘쨋주 공과

“주여 물위로 오라 하소서”

마태 복음 14:22-33

물위를 걷는 것이 배 위에 앉아 있는 것 보다 안전하다?

물 위를 걷는 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믿음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리려 배위에 앉아 있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재산 경험 지식 능력이 있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아는 것과 정 반대인 것이 많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 보면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인간의 상식을 뛰어 넘는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 성직자들이 이해하지 못했고 오늘날 우리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결론은 우리가 인생의 풍파를 만났을 때 살아남는 방법은 믿음으로 물 위를 걸어서 예수 앞으로 나가  그를 의지해야 산다는 것입니다. 

산과 들이 있는 산수를 볼때마다 언제부터 저 모습이었을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아브라함 시대에도 저 모습이었을가 앞으로 수천년이 지나면 어떤 모습이 될가?

하나님의 세계는 영원무궁합니다. 인간의 두뇌로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길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물 위로 걸어 오라 하시는 말은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며 토론을 시작하였으나 교재에 실린 질문을 읽고 

각자가 자기의 신앙경험을 말하며 서로 나누는 가운데 점점 이해가 깊어 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어려움을 당할때 기도하고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면서 고통 마저 주님의 은혜인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 모두의 일치하는 결론이었다. 즉 

고난조차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이로구나 하며 감사할수있을 때 모든 어려움이 해결된다는 결론에 모두가 동의하였다. 

다행히 우리는 감사속인것을 새삼 감사하였다